엘라 그로스 역변, 사람의 분위기는 왜 변하는가? 역변하는 이유

 

 

(좌) 엘라그로스 리즈 시절 / (우) 엘라그로스 현재 근황

 

 

어린 나이에도 이미 완성된 이목구비와 분위기라 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엘라그로스를 소개합니다

블랙핑크의 제니를 닮은 얼굴로도 화제가 되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성장기인 요새는 전과 다른 느낌으로

흔히들 말하는 역변(?)의 기세를 보이며

그 때문인지 모르게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주기도

활발했던 예전과는 달리 매우 느려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8년생의 나이로 곧 질풍노도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도 하고

또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듯 하니 그 때문에 매스컴에 노출되고자 하는 전략을 바꾼 걸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리즈시절이라 말할 수 있는

인기를 얻던 시절에는

한국인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청순한 느낌이 매우 가득합니다

저런 느낌은 나기가 힘들고 또 귀하지요

 

 

원체도 어렸을 때부터 개구쟁이 소녀였던 것 같지만

가만히 입을 다물고  응시하는 모습을 보면

조용조용하면서 공부도 곧 잘할 것 같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귀기울여 들어줄 것 같은

나긋나긋한 느낌이 있습니다

 

조용한 소녀 같은 느낌인데 이는

어쩌면 미녀라고 일컫어지는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일 수도 있겠습니다

 

 

입을 열고 환히 웃으면 개구져보이지만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매우 다소곳해 보이고 참한 느낌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미지로 보면,

전의 이미지가 정(正)이었다면

지금은 반(反)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이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기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먼저 피력하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어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고

 

하고싶은 것도 많고 표현하고 싶은 것도 많으며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몸으로 부딪혀 보는 것을 좋아할 것 같고

 

액티비티한 활동도 매우 즐겨할 것 같고

사진들 또한 모두 입을 다물고 가만히 응시하는 모습이지만

이전과는 달리 더 자기의 주장이 강력해 보이는 얼굴이 됐습니다

 

 

 

 

얼굴이란 것은

자신을 대변하는 것으로

사용하기 따라 마음먹기 따라

변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자신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다른 이에게 알려 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는 지구에서 받아온 몸

육신을 통해 나를 나타내는 명함이자

'얼의 굴'

그야말로

영혼의 동굴이자 통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확인해보니 엘라그로스는 어려서부터 아주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겨해온 것 같습니다

 

격한 복싱으로 손가락 마디 끝에 상처가 난 모습

그녀만의 하루 workout 루틴이 있다고 합니다

 

 

 

엘라그로스의 정(正)의 느낌이 나는 얼굴에서

반(反)의 느낌이 나는 얼굴로 향해 갈 만큼

어린 나이에 액티비티한 활동도 많고

환경이나 심적인 변화도 매우 컸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와이지 산하의 '더블랙레이블'이라는 곳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그녀가 정(正)의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인기와 호응을 얻었던 만큼

자신을 더 잘 갖추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늘 주어지기를 

그리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빛의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늘 응원토록 하겠습니다